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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1-19 21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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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운영자
 조회 : 6,0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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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8화>
담덕은 독을 바른 화살을 맞고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, 풍발은 쾌재를 부르며 증거를 인멸하고 사라진다. 책성 성주 강대는 담덕의 행방을 찾다 절벽 근처에서 풍발이 흘린 명패를 찾아 국상 개연수에게 전달한다. 온 왕실이 근심에 빠져 있는 가운데, 개연수는 담덕의 행방과 그를 해친 범인이 풍발이라는 걸 밝히는 대신, 이를 빌미로 후연 태자 모용보를 압박하여 전쟁배상을 받기로 결심하는데...
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-02-10 05:18:37 예능/오락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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